바다앵무 필사도감 바로가기
← 문학필사로 돌아가기
시

진혼시

예상 필사 시간 · 약 10분

넓고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 무덤을 파고 나를 눕혀 주오. 기쁘게 살았고 기쁘게 죽으니, 나는 기꺼이 몸을 누였네.

나를 위해 새길 시구는 이것이리. 그가 바라던 곳에 여기 누웠노라. 선원은 바다에서 돌아와 집에 있고, 사냥꾼은 언덕에서 돌아와 집에 있노라.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