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 · 기다림과 희망
예상 필사 시간 · 약 10분
세상에는 행복도 불행도 없다. 한 상태를 다른 상태와 비교하는 것만 있을 뿐이다. 가장 깊은 슬픔을 느껴 본 사람만이 지극한 행복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다. 삶의 기쁨을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 죽음이 무엇인지 느껴 보아야 한다.
그러니 사랑하는 아이들아, 살아라. 그리고 행복하여라. 신께서 인간에게 미래를 밝혀 주시는 날이 오기 전까지, 인간의 모든 지혜는 이 두 마디에 담겨 있음을 잊지 말아라.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하라.’